제철 반찬 '오이소박이'만들기
벌서 4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네요.5월이 바로 앞에 다가왔는데도, 날씨가 추운 이유가 있다네요..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아 지구의 열이 내려가서 그렇대요.미세먼지도 줄어들고,, 장기화로 암울할 것 만 같았는데 의외의 장점 있네요.. 딱 요맘때면 생각나는 오이소박이~ 슬슬 더워질라 할 때 잘 익은 오이소박이랑밥 먹으면 왜그리 맛있던지요~~ㅋㅋ그래서 만들어 보았어요~ 재료 : 오이 5개, 꽃소금 1/2컵.부추 소 : 부추 200g(취향껏 양을 조절하시면 될 듯요), 다진 파 2T, 다진 마늘 1T, 다진 생각 1ts, 고춧가루 1/2컵, 소금 1ts.김칫국물 : 물 2T, 설탕1T, 소금 1T.(저는 오이 20개를 담갔습니다. 5배이니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.) 오이소박이 만드는 건 저에게 너무 ..
태국의 맛이 그리울땐 - 닭고기팟타이
오늘은 팟타이를 만들어 보았어요~ 맛 보장♥ 현지의 음식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니~ 볶음면도 잘 먹는 우리 남매는 오늘도 씐이나~ 씐이나~ 어깨춤을 추네요~ * 동봉재료 : 레몬, 양파, 숙주, 부추, 실파, 땅콩분태, 쌀국수, 수란, 닭가슴살 채, 팟타이소스 * 추가 준비한 재료 : 숙주 약간(개인적으로 숙주를 좋아하고, 소스 대비 조금 더 넣어도 될 거 같아서 넣었답니다), 장국(물2컵, 한라 참치액 1T. 부재료:팽이버섯, 실파, 유부 약간씩) * 분량 :2인분 * 조리시간 : 15분~ 20분 * 난이도 : ★★★☆☆ * 만드는 방법 * 개인적인 팁 * 사실 장국은 구색을 맞추기 위해 만들었는데, 의외로 쓸모가 있었어요~ 쌀국수 볶음면 특성상 먹는 도중에 불어서 퍽퍽해질 수가 있거든요. 그..